크루아상이 인스타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간식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의 고급화 니즈와 맞물려 ‘건강한 크루아상’이 리테일 시장에서 떠오르는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죠. 새로운 형태와 크기, 달콤한 베이커리 매시업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트렌드는 신제품 개발에 꾸준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제품을 포함한 크루아상 베이커리들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특히 ‘스낵화’ 트렌드는 크루아상에 새로운 소비 기회를 열어주며, 미국 간식 소비자의 72%가 디저트나 과자를 소량으로 즐기는 걸 이상적인 간식 형태로 여기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자료 출처: 민텔(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2) 국내 베이커리 레터 아이템 동향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 어디까지 진화하는 거예요↗?
겹겹이 쌓인 페이스트리 사이로, 베이커리 트렌드의 상상력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베이커리 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의 인기가 급상승 중인데요. 전혀 다른 디저트들이 만나 전혀 새로운 맛과 식감을 만들어내는 이 트렌드는, 그야말로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크로아상과 쿠키가 만난 ‘크루키(crookie)’, 와플처럼 구운 크로아상 ‘크로플(croffle)’, 그리고 크로아상과 베이글이 만난 '크로글(Crogle)' 조합까지 하나같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베이커리의 경계를 넓히고 있어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이 흐름은 확산 중! 특히, ‘먹어보고 싶게 생긴’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는 맛과 식감은 물론 비주얼까지 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다양한 문화의 맛과 식감을 믹스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주는 베이커리 키워드랍니다.
겹겹이 쌓인 창의력!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 베이커리
서로 다른 디저트의 조합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주목받는 인기 베이커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데니쉬 생지로 모양을 내고 로투스를 얹어 구운 '로투스 비스코프 바브카'를 선보였고, GS25편의점은 크루아상에 베이글을 더한 ‘크루와글(Croagle)’을 출시해 바삭함과 쫄깃함이 어우러진 이색 디저트를 제안했습니다. CU에서는 크루아상과 쿠키를 결합한 ‘크루키(Crookie)’를 스틱 형식으로 출시해 달콤한 식감의 신선한 매력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처럼 하이브리드 페이스트리는 각각의 디저트가 가진 개성과 맛을 조화롭게 결합해 독특한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무한한 가능성의 베이커리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3) 흥국몰 신제품 아이템 소개
흥국에프엔비에도 베이커리 카테고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카페 및 매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메뉴부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까지 폭넓게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