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의 끝자락, 봄을 준비할 시기가 왔습니다. 한라봉의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은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기에 최적의 재료인데요. 카페 업계에서도 한라봉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봄맞이 신메뉴를 고민 중이라면, 한라봉의 매력을 활용한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
봄을 맞이하는 가장 상큼한 방법
한라봉 음료는 겨울과 봄 시즌에 꾸준히 출시되며, 특유의 향긋함 덕분에 시트러스 및 트로피컬 계열의 맛과 잘 어우러집니다. 특히 티와의 조합이 좋아 다양한 메뉴로 활용되는데요.
드롭탑은 지난해 3월, 기존 한라봉 음료 라인업에 두 가지 신제품을 추가했습니다. 그중 ‘제주 한라봉 말차 망고 스무디’는 한라봉, 망고, 말차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바나프레소에서는 ‘제주산 한라봉샷 라떼’를 선보이며, 한라봉의 상큼한 시트러스 향과 라떼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결합해 새로운 맛을 제안했습니다.
보법이 남다른 한라봉 푸드
한라봉의 변신은 카페 업계를 넘어 식품업계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BHC는 ‘동글락 바삭치킨’의 소스에 한라봉을 활용해 독창적인 비주얼과 색다른 맛을 선보였습니다. CU 역시 큰 인기를 끌었던 연세우유 크림 빵 시리즈에 한라봉 잼을 더한 ‘한라봉 생크림빵’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밖에도 제주맥주를 비롯한 주류 및 RTD(Ready-to-Drink) 업계에서도 한라봉을 활용한 신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한라봉의 상큼한 매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만큼, 메뉴 개발에도 적극 활용해볼만한 시점입니다.
'제주' 한라봉 스무디는 더욱 기대된다?
지금까지 소개된 메뉴 대부분이 특정 지역명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 눈치채셨나요?
‘우아한 형제들’의 2024년 식음료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7명은 지역명이 포함된 메뉴를 보면 기대감이 생긴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의 조사에서도 성인 남녀 10명 중 9명이 거주 지역 외 특산물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응답할 만큼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제주 한라봉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고, 메뉴명에 지역명을 포함하면 브랜드의 개성을 살리면서 소비자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신메뉴 기획 시, 지역명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