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이 울려 퍼지는 거리,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다양한 시즌 음료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어 소비자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프랜차이즈에서 출시하며 대중화된 뱅쇼는 단순한 겨울 음료를 넘어 다양한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각 브랜드마다 특색 있는 레시피와 토핑을 더해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뱅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곧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티 베리에이션으로 더욱 다양하게
최근 뱅쇼는 단순히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끓인 와인이라는 고정된 개념을 넘어, 과일 티 조합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올해 '패션 탱고 티'에 뱅쇼를 더해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를 선보였으며, 커피빈의 경우, 라즈베리 풍미와 향신료가 블렌딩 된 티를 활용하여 '퓨어 드림 화이트 뱅쇼'를 출시했습니다. 이처럼 뱅쇼와 상큼 달콤한 과일티의 조합은 뱅쇼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우 슈거로 만나는 뱅쇼
올해 저당 트렌드에 맞춰 뱅쇼 음료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투썸 플레이스는 2015년부터 매년 선보인 겨울 뱅쇼를 올해부터 당을 93% 줄인 '뱅쇼 로우 슈거'를 출시하여 매일 평균 1만 잔이 판매되며, 겨울 시즌 대표 음료로 자리잡기도 했습니다.
짜릿하게 즐기는 스파클링 뱅쇼
빽다방에서는 뱅쇼에 스파클링 추가 옵션을 제공하여 톡톡 터지는 탄산의 청량감과 뱅쇼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치 샴페인처럼 은은한 기포가 뱅쇼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러한 메뉴는 국내 소비자의 아이스 음료 선호도와 메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트렌드를 따라 변화한 뱅쇼의 모습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눈부신 황금빛 컬러의 화이트뱅쇼
레드컬러를 넘어, 화려한 골드컬러로 출시되는 뱅쇼가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디야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화이트 뱅쇼를 시즌 음료로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뱅쇼는 모스카토와 백포도를 이용하여 부드럽고 신선한 풍미를 강조하여,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하고 있습니다.